[귀밑샘_이하선염] 아마도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이러한 경험은 처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피부를 도려내는 듯한 아품과 머리의 통증은 경험하지않은 사람에게는 표현하기 힘들정도의 아픔이다. 뿐만아니다. 이하선염의 치료를 위하여 수술을 한곳이 앞면으로 연결되는 신경이 지나가는 곳이란다. 그 신경이 손상되어 눈꺼풀과 입술이 마비되어 얼굴 오른쪽 눈꺼풀이 움직이지않는 고통과 입술이 자유로이 움직이지않는 이중의 고통을 격어야했다. 그로인하여 안과치료와 재활의학 치료를 겸해야하는 고통이 따르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과정의 시작은 2015년 2월 11일 시작되어 3월 6일 수술을 받기까지는 아품으로 힘들었고 수술을 받은 후 부터 지금까지는 마비된 오른쪽 눈이 사물을 뚜렷이 보지 못해 지금 이순간까지도 계속해서 병원신세를 지고있으며 앞으로도 얼마간의 시간이 더 필요할지 모르는 상태이다. 정말 괴롭고 힘들다. 의사의 말에의하면 말초신경이 다시 자라기까지는 약 6개월에서 일년은 걸려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행동이 불편하다. 보이는 사물이 또렷하게 볼 수 없어 힘들고 눈꺼풀이 무의식적 깜박이지않는 관계로 눈에서 눈물이 계속해서 흐르고 아프다. 모든게 자유롭게 행동할 수 없다. 아!~힘들다. 힘들어!~ 때론 내가 왜이러지? 하며 속으로 속상해하고 있는것이다. 왜? 내게 이러한 병들이 찿아오는지?모르겠다. 나는 평생을 몸에 지니고 살아야하는 병명만해도 제2종 당뇨병,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스텐트시술의 정기적검사, 이뿐만이 아니다. 간경화에서 오는 지속적인 약의 복용과 규칙적인 정기적검사, 이제는 이것도 모자라 눈의 시력까지 볼 수 없으니~. 과연 눈의 시력은 되찿을 수 있는것인지?~. 아!~ 정말로 답답하다. 빨리 완쾌되야 할텐데~. 힘들다!~
귀밑샘_이하선염의 초기증상.
갑자기 부어오르기 시작하면서..
오른쪽 눈의 신경마비
말초신경 훼손으로 오른쪽 눈을 완전히 감을수 없는 상태.
수술후.
이하선염 수술후
수술후 안면신경의 마비로인한 오른쪽 눈꺼풀의 마비.
오른쪽 눈의 안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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