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맙습니다] 나에게 소중한 한분을 소개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는 친구들은 다 알겠지만~ 내가 귀밑샘 이하선염수술후 앞면얼굴의 오른쪽 말초신경손상으로 인하여 오른쪽눈이 무의식중에 깜박이는 기능이 마비되어 바람만 맞으면 눈물이 흐르고 아파서 많은 고생을 하고있다. 때문에 방법이 없을까를 생각하고 고글안경에 스폰지테프를 덛대어 사용도 해보고 노력해보았지만 효과는 별로였다. 그러던중 친구인 이문영친구에게 이야기를 하게되었고 그 이야기가 김성직친구에게 전달되어 전화를 받게 되었는데 김성직친구가 아들이 해외여행중에 구입하여 아버지에게 선물한 고글안경이 있는데 스폰지로 둘레를 막아 바람을 커버한다는 것이다. 그가 소지하고있는 2개의 고글안경을 나에게 보내줄테니 착용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는것 이었다. 나는 선택의 여지가없는 다급한 현실이기에 염치불구하고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