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바람새마을은 진위천이 마을을 휘감아 돌아가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평야지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오랜만에 학생들이 손모내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모내기 논에 발을 담그면서 그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안성이라는 농촌에 살고 있지만... 이러한 손모내기 체험은 보지도 못하였을 겁니다. 오늘 귀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어 하는애들을 억지로 교실에다가 넣어놨으니 얼마나 좀이 쑤셨을 까요... 이러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친구들간의 우정도 쌓고 우리 지역의 자연도 알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의 자살 소식이 뉴스에 많이 떠돌아 다닙니다. 이러한 우리의작은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었음 합니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1리 일대는 예전에 바닷물이 들어오는 갯벌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땅속 2미터 정도면 들어가면 갯펄이 나온다고 합니다. 바람새마을에서는 이러한 자원적 특색을 활용하여 머드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좋아하고... 학생들도 너무 좋아하네요. 피부결이 한층 부드러워졌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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