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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療養人의 個人生活☜

생태관광 해설사 양성교육이 언론에 보도되어 주목받고있다.

▲수료증을 받은 21명의 해설사 ⓒ안성뉴스24



안성시 생태관광 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이 지난5일 미양면 과채류마을 체험학습장에서 열렸다.

지난 1월부터 사단법인 농촌관광 커뮤니티비지니스센터(이사장 전창진)가 농촌관광의 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 생태관광 해설사 양성과정은 120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웅주 사단법인 농촌관광 CB센터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수료식에는 21명의 수료생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안성시 생태관광 지역해설사로 거듭나게 됨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됐다.

수료식에 이어 모범 모둠과 개인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다. 개인으로는 교육에서 한 번도 지각하거나 빠지지 않은 풍산개 모둠의 권혁중 교육생이 모범상을 수상했으며, 모둠으로는 교육 발표회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과채류 모둠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농촌관광 CB센터 전창진 이사장의 기념사에서 “도시민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촌에 사는 것은 복이다. 이러한 농촌을 살리기 위해 배운 지식을 토대로 많은 일을 해 줄 것”을 교육생에게 당부했다.

이날 수료한 생태관광해설사는 ▲바람새 모둠 김경남, 백수경 ▲과채류 모둠 박인분, 신지수, 박옥산, 이기동, 김순분 ▲흰돌리 모둠 류재흥, 남복자, 이지헌 ▲용성 모둠 이윤열, 이경배 ▲풍산개 모둠 권혁중, 이혜미 ▲선비 모둠 오세승, 김선옥 ▲공도 모둠 편경애, 이길숙, 심용순씨 등이다.